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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다.

어쩌면 우리들은 사랑을 갈구 하고 있다.

사랑을 받기 위해 혹은 인정을 받기 위해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은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의 마음에 들기 위해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들을 오바해서 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행위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기 위함일것이다.

하지만, 좋은 반응을 위해 애원하는 행위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어떻게 하면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사실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 것은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락치기식의 행동을 하는것이 아니었다.

중요한것은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평소에 공부를 한다는 것이었고,

진정으로 매력적인 사람들도 역시 평소부터 자신의 매력을 갈고 닦는 이들이었다.

즉 중요한것은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겠느냐의 문제이다.

그리고 그러한 성격이나 외모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키워내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나 조금 더 좋은 인상을 남기고,

어쩌면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자기자신이 된다는 것

매력적인 성격이란 개발이 가능한 영역에 있다.

우리는 배우고, 학습하고, 능숙해질 수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고 습관의 법칙과 함께 무엇을 하든지간에 더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성격적인 면, 혹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적인 면에서 봤을때에도 우리는 그것들을 모두 더 잘 할 수가 있다.

단지 훈련을 해야할 수도 있고, 혹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매력적인 사람이 갖고 있는 특성을 이해한다면 우리의 방향성은 조금은 더 명확해진다.

매력적이고 유쾌하고 행동지향적이고 리더십이 있고 당당하고 두려움에 저항하며 여유가 있는 사람은 매력적일까?

만약에 그러하다면 이러한 매력적인 성격은 누구든지간에 자신의 '능력'이 아닌 '의지'대로 배울수가 있고 키워낼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게 되었을때에 매우 기쁜 마음이 들었다.

"아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나는 희망을 보았고,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로 하였다.

 

인성개발이나 인성교육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어떠한 목적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행해지는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왜 매력개발이나 매력교육에 대해서는 회의적인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육이 효과적일 수 있다면 당연히 매력개발과 매력교육도 우리가 배워야하는 인생의 한 분야가 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 영향력을 갖고 인생을 산다는것은 꽤 기분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더 좋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다른 말로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도 좀 더 잘 해낼수가 있는 능력이 바로 이 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설득이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것도 훨씬 더 수월해질수가 있다.

심지어 '매력'이라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도 가질 수 있긴 하겠지만 젊은 시절에 젊은 남녀에게 허락된 '무기' 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인생의 한 순간에만 허락된 강력한 무기를 무시하고 사용하지 않는것은 말 그대로 인생을 낭비하는것이 아닐까? 젊은 세대들이 매력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더 극대화시키는 일에 다시 한번 적극성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전세계 출산율 꼴찌국가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해보는 것일까?

 

 

우리는 사랑을 주고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던 이유도 우리는 모두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고 합당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정말 사랑받고자 한다면 스스로의 잠재력과 매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과의 좋은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이는 어려운것 같으면서도 그리 어렵지 않은 영역이다. 왜냐하면 이미 그 비밀들이 파헤쳐져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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