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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연 내가 자영업자로서 생존할 수 있을까?

 

어려운 것을 알면서도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요.

저 역시 그러한 도전을 하고 싶었고,

그랬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심지어 유치원도 못 간 두 아이의 아빠인데 말이죠.

 

2. 글쓰기부터 시작을 해볼까?

 

처음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글쓰기인 것 같아요.

일단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수도 있고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도 들고요.

더불어 메모를 하거나 글을 쓰는 습관은 사업을 할 때에 꽤 도움이 되기도 할 거예요.

 

인생을 살면서 참 오랫동안 글을 써왔는데 계속해서 도전을 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닐때의 영향이 컸던것 같아요.

그 당시에 영어수업에서 글을 쓰는것을 배웠어요.

한글로 글을 쓰는 것도 어려운데 영어로 글을 써야 한다니 저뿐만이 아니라 유학생들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일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정말 죽기 살기로 일주일 동안 밤을 새 가면서 글을 썼던 것 같아요. 그렇게 쓰다 보니 FINAL PROJECT에서 학년 전체 2등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그 이후로 글을 쓰는 것이 즐겁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3. 경영자가 아닌 크리에이터가 되어볼까?

 

나 스스로를 사장이나 대표, 혹은 경영자가 아닌 크리에이터라고 부르고 싶어요.

그렇게 했을 때에 가장 성과도 좋았던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마케터(Marekter)인 것 같아요.

어쩌면 셀프 마케터 일수도 있고 아니면은 다른 사람들을 소개하고 홍보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죠.

저는 그동안 제 자신만을 위한 크리에이터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조금 변화를 주고 싶어요.

바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것이죠.

사실 그렇게 했을 때에 더 큰 가능성이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배움으로써 가치를 공유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듯해요.

 

4. 아프니까 사장이다

 

어제는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에반스타일의 송 선생님을 만나서 함께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셨어요.

사업에 실패를 하고 큰 빚을 떠안게 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청담에 새로운 미용실까지도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이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이라는 것은 결국 성실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현실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돼요.

아프니까 사장이다는 맞는 말이에요. 그래도 그 아픔이라는 것이 영원할 수는 없는 법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품고 사장이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요?

경영자의 마인드보다는 크리에이터의 마인드로 성장하며 블로그를 통해 그 과정을 기록해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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